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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북한 병사, 의식회복, 혼자 숨 쉴수있다


귀순 북한 군인은 의료진이 질문을 듣고

눈을 깜빡미여 표정을 바꾸는 반응을 보엿다.

시간이 지날수록 짧은 말도 한다.
귀순 병사가 의식을 찾은뒤에

처음 한말이

"여기가 남쪽이 맞습네까"라고 질문을 던졌으며

"남한 노래가 듣고 싶습네다" 노래를 틀어달라고 요청했다고한다.
한번 의식이 돌아온 후로 회복 속도가 꽤 빠른 편이다.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22일 귀순 병사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 예정이다.
그동안 수술 집도를 했던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에 따르면

"거의 다,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 잘 버텼습니다. 그래서

지혈이라는 측면으로 보면 수술이 잘됐다"고 설명했다.
병사는 나이가 젊은 덕에 항생제가 잘 들었으며

군인이 북한에 있을때 항생제 치료를 많이 받지않아 도움이 컷다고 한다.
정부에 따르면 귀순배경 신분을 조사가 할 필요하나

의료진에 따르면 현재 의사소통 단계는 힘들다고 말렸다.
아주대병원은 귀순 병사의 계속 지켜보면서 치료를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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