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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혁, 나의 이름은 신성혁, 40년전 미국 입양됐다 파양, 한국에 추방


18일 MBC 국제상 수상작 베스트

‘나의 이름은 신성혁 1, 2부’가 연속 방송된다.
그의 사연은 40년간 살은

미국으로 부터 추방을 준비중인 입양인 아담 크랩서 신성혁.

안타까운 사연이 2015년 11월 방송에 세상에 알려졌으며

제작진한테 한 통의 전 화가 왔다.

학대받으며 버림받아, 추방 끝에서도 매일 그리운

어머니 신성혁이 찾아왔던 어머니
제작진이 어머니를 만나기위해 영주로 갔다.

40년 전에 남편이 집을 나가고

마비된 한쪽 다리를 가지고

아이를 양육하기 힘들었다.

아이들을 굶길수 없기에 잘 살게 하기위해 타국에

보냈지만 그동안 아들한테 있던 힘들었던 사건들이

제작진들한테 전해들은 어머니가 끝없이 울음을 보였다

어머니를 찾고 마지막 한국에 추방되 고국에 온 아담

그 한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매질과 지하실 감옥에 파양

누나와 같이 미국에 입양된 아담 크랩

하지만 행복한 가정이 없었다.
양부모의 학대가 이어졌고.

숟가락 벨트를 이용해 맞은 날 집에 있는 큰 지하실에 갇히기도 했다.

마지막 양부모 한테 파양을 당해 크랩서 부부한테 입양됐으나

학대는 계속 이어졌다.
이들은 무려 13명의 아이들을 키웠으며.

이유는 정부 보조금을 노렸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돈벌이의 수단이다.

벨트로 때렸고 못 박는 기계로 얼굴로 쏘고 아이들의 공포를 좋아했다.

냉장고는 자물쇠가 채워진 채로 있었다.
이웃집 신고를 받아 크랩서 부부가

아동학대 혐의 때문에 재판을 받았으며

아담이 16살 집에서 나가게 된다.

거리에서 생활했으며 쓰레기통의 치즈버거를 먹고 배고픔을 견디었다.
2년의 거리 생활에서 아담이 크랩서 가에 놓고온 물건을 잊지 못했다.

입양당시 한국에서 부터 지닌 고무신 강아지 인 형, 성경책이다.

자신의 물건을 가지러

몰래 크랩서 집에 간 아담 이 중범죄

‘주택 침입죄’ 때문에 감옥에 가며.

25개월을 감옥에 있었다.
일을 시작했으며 많은 아르바이트를 한다.

식당, 건축일, 조경일 등을 하며 살았다.

교도소에서 학습한 기술을 이용해

이발소를 했었다. 그러나 합법적으로 입양되었으나

시 민권이 없기에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살았다.
18세가 되기전 양부모가 시민권을 취득시켜줘야 하지만

학대를 해왔던 양부모들이 무관심이었다.

마지막 영주권을 신청한 아담이 이전의 범죄 전력으로 추방재판받는다.
한국에 살아계거리 기대한 엄마의 그리움이

한국에 추방될지도 모를 위기감이 왔다.
2016년 10월, 신성혁이 한국으로 추방 명령을 받는다.

맨몸으로 한국에 다시온 아담 크랩서 신성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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