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잠수함 이틀째 교신 끊겨, 산후안호 잠수함과 이틀째 교신 두절

아르헨티나 잠수함 이틀째 교신 끊겨, 산후안호 잠수함과 이틀째 교신 두절

아르헨티나 잠수함은 이틀 동안

교신이 끊겨져서 해군이 수색에 들어갔다.
아르헨티나 해군이 독일산 TR-1700급 ARA 산후안 호와 48시간 이나 교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엔리케 발비 해군 대변인에 따르면

"산후안 호의 위치를 찾을 수가 없으며"

"육안또는 레이더로도 위치를 파악할 수가 없는 상태"라고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44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산후안 호가

지난 15일 아침 파타고니아 해안으로 부터

400㎞ 떨어진 곳으로 부터 끝으로 해군 본부와 교신했었으며
산후안 호가 보통 임무 수행 중 실종된것이다.

아르헨티나 최남단 기지 우수아이아에서 10일 전 출발한것이다.

마르 델 플라타 기지에 귀환중이었다.

마르 델 플라타 기지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부터

남쪽으로 400㎞ 거리에 있다는 것이다.
해군이 교신이 이루어지지 못하자

하루 뒤 16일 항공기 구축함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다.
수색이 날씨가 좋지 않아 마지막 교신이 발생한

발데스 반도로 부터 남동쪽으로 430㎞ 거리의 지역 부근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잠수함에는 며칠 동안 견딜수있는 예비 식량 뿐이다.
산후안 호는 고장으로 위기에 처한 상황이거나

잠수함 안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