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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 회장, 경영 복귀 4년 만에 경영 복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광교신도시 ‘CJ블로썸파크’ 개관식 겸 ‘2017 온리원 컨퍼런스’에 휄체어를 탄체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곳에서 이재현 회장은

“2010년 제2 도약 선언 이후 획기적으로 비약해야 하는 중대한 시점에 그룹경영을 이끌어가야 할 제가 자리를 비워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지 못했고 글로벌사업도 부진했다”

“가슴 아프고 깊은 책임을 느낀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오늘부터 다시 경영에 정진하겠다. 그룹의 시급한 과제인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완의 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려놓겠다”

“이를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2020년에는 매출 100조원을 성취하겠다고 했습니다.
과거 이재현 회장은 횡령 - 배임 때문에 2013년 7월 구속기소 됐었다.

이재현 회장은 만성신부전이며 근육 위축되는 유전병 샤르코-마리투스(CMT)로 힘들어 했다. 혼자 걷지 힘들고 젓가락질를 못한다고 한다. 작년 광복절 특별사면대었다.
그리고 미국으로가서 치료를 하고온뒤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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