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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 이영범 이혼

인형의심장 2017. 11. 1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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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 이영범 이혼


배우 이영범과 이혼했던

개그우먼 출신 노유정은

이혼 뒤에 아이들의 생계를 위해 수산시장에서 일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노유정이 금년 방송 했던

KBS1 '아침마당'에 모습을 보여

이영범과의 이혼 뒤의 근황을 알렸다.
노유정은 방송에서

“잘 지내고 있으며. 사실은 반반인 것 같고. 홀가분하며

그 나름대로 시선들 때문에 더 부담감을 안게 된 것도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노유정이 “이혼한 지 2년 정도 되어간다. 그 전에 각자 살았던 건 4년 정도였다”

이혼 사유는

“제 성격도 있는 것 같다며 저희 어머님 시대는 참고 살지 않았느냐. 하지만 저는 밝았던 성격도 닫혀지고 우울증도 겪고, 집에 들어갈 때마다 약을 먹어야 했다. 속이 답답해서 자꾸 소화제를 먹고 그랬다. 이건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 서로 충분히 많은 대화를 했다”고 이혼 이유를 전했다.
노유정은 이혼 뒤에 생계를 위해

수산 시장에서 일했다고 전했다.

“맨 처음에는 일이 없을 때는 많이 힘들었고.

밖에 나가기도 힘들고, 누가 나를 불러주지 않을까 싶어 연락도 해보고 했는데 사람들이 절 연예인으로 보니까 어디 나가서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싶어도 그게 안 됐다. 그러다가 어느 날 ‘그래 나는 이제 연예인이 아니며 엄마여야 되지 않을까.

아이들을 공부를 시키기위해 엄마여야 하며 엄마가 되자’고 결심했다.

그리고 같은 학교 후배가 내 사정을 전해듣고 돼 알바할겸, 놀겸 나오라고 해 나간 게 한 2년 정도 일을 하게 됐다”고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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