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저스틴 벌랜더, 결혼

케이트 업튼, 저스틴 벌랜더, 결혼

모델 배우 케이트 업튼(25)그리고 야구 선수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34)가 이번 주말 이탈리아로 가 결혼예정이다

뉴욕포스트 기사에 따르면 케이트 업튼 그리고 저스틴 벌랜더 커플이

이탈리아에서 결혼 예정이다.
이전 1일 저스틴 벌랜더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향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 장소에서

LA 다저스와 2017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승리한다.
케이트 업튼또한 축하를 위해 현장에가 저스틴 벌랜더가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승의 순간을 함께 했다.

케이트 업튼이 우승 뒤에 저스틴 벌랜더와 함께

축하의 키스를 전해줬다.

휴스턴의 우승 세리머니 뒤에 저스틴 벌랜더 케이트 업튼의 결혼이 공개되었다.

존 헤이먼 기자의 SNS 글에는

"벌랜더와 업튼이 이번 주말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벌랜더는 아마도 (휴스턴에서 열리는) 우승 퍼레이드에 참가하지 못할 것 같다"는 글을 게시했다.

두사람은 2014년을 시작으로 열인을 인정했었다.

2016 시즌 직전 저스틴 벌랜더는 케이트 업튼한테

청혼하고 케이트 업튼이 지난 10월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열었다.
케이트 업튼의 결혼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로 칭하는 저스틴 벌랜더가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했으며

뉴욕 타임스가

'이 세기 진정한 최고의 투수'라는 별칭을 붙였으며. 9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