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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목줄 안 한 프렌치 불독에 물려 사망, 패혈증 사망


서울에서 오래된 유명한 대표 한식당인

'한일관'의 대표 김모씨가 목줄이 풀린 프렌치 불독에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한식당인 대표는 자기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리려다 문이 열리자 앞에 목줄이 없던 개가 움찔움찔하다 다리를 물었다.

김씨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안에 가족과 같이

타고 있었으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문 앞에 있던 프렌치 불독이 김씨 정강이를 한번 물었다"고 했다.
병원에서 3일 동안 치료를 받던중에 패혈증 떄문에 사망했다

유족은 지금 개의 주인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려한다.
패혈증 증상은 미생물로 감염돼 염증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발열 증상 저체온증

호흡수 증가

구토 증상이 일어난다.

이 식장은 80년이나된 서울에서 매우 유명 한식당이다

대표가 숨진 안타까운 사실이 늦게 전해졌다.

아파트에서 목줄이 없는 이웃집 개에 물렸으며

패혈증 때문에 사흘 만에 사망한 사건이다.
1939년 서울 종로에 설립돼어

3대째 대를 이어 온 식당이며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들 그리고

유명 기업인들의 단골 식장이다.

이사건으로 강형욱의 발언이 주목받고잇다.
과거 2015년 EBS 방송한 '강형욱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통해

강형욱은 "아이와 반려견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하는 엄마와 대화를 나누었다.
방송에서 출연자가 강형욱한테

"제가 자리를 잠깐 비운다고 해도 안심하고 자리를 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물어봤다.
강형욱은 강한 말투로

"아니다. 그건 제 개념에서는 불법이다"라고 답한다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는 보호자가 관찰하지 않는 상태에서 단 둘이 놔두는 거 자체가 그냥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들은 얼굴을 가까이 하고 싶어하고

털 같은 것을 잡고 올라가고 싶어하며 이런 행동들은 반려견에게 매우 무례한 행동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강형욱은 마지막으로

"자신이라면 절대로 우리 강아지들한테 제 자녀를 맡기지 않을 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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