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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시그널, 컴백, 뮤직 비디오


트와이스가 5월15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4집 '시그널'의 쇼케이스를 선보였습니다.
박진영의 '시그널' 무대가 처음 선보였네요.

인기곡 '낙낙' 후로 3개월만에 발표된 곡이다
지효의 말에 따르면 "3개월 전에 '낙낙'으로 컴백했는데

빠르게 컴백하게 되서 정말 기분이 좋다. 예쁘게 봐달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효는 "박진영PD님과 재미있고 편안하게 작업했다. 안무도 직접 짜준 것도 있다. 밥도 사주고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지효는 "이번 앨범으로 남기고 싶은 기록이라기 보다는 박진영PD와 새롭게 작업하기도 했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대중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나연은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오랫동안 연습생활을 거쳤는데 박진영PD님의 곡을 정말 받고 싶었다. 그것만으로 정말 설레고 기쁘다"미소를 전했네요
"박진영PD님이 초반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시그널을 보낸다는 듯이 하라고 해서 애교를 많이 연습했다"
트와이스는 컴백을 기념으로 6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SIGNAL ENCORE TWICELAND'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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