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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생민, 아내

인형의심장 2017. 10. 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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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생민, 아내


'냉장고를 부탁해'최근 방송편에

김생민의 여전한 자린고비를 소개했다.
김생민이 16일 방송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초대되어 이야기를 했다.
연예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자린고비로 알려진

김생민의 냉장고가 공개되었으며 역시 소박했다

정량의 반찬과 남겨진 과일까지 보관해 놓은 그의 소박함이 담겨있다.

김생민는 방송에서

"맥주도 최저가만 사다 먹는다"

"아내와 동생들이 초대된 대화창이 있는데 그곳에서 마트 세일 소식을 공유한다"고 자신의 절약 팁을 전했다.
김생민에 따르면

"아내보다 자신이 한 수 아래"이며

"아내에게 월급을 주는데 그것으로 저축을 많이 한다. 나는 그것에 대해 묻지 않는다. 아내가 살뜰히 모아 장모님께 용돈을 드릴 때 행복감을 생각한다"고 자신의 저축 방벙을 소개했다.
김생민의 냉장고를 분석해보면

MC 김성주가 생수통을 찾은뒤 궁금해 한다

김성주가 "김생민 씨는 물 끓여드실 줄 알았는데 생수를 사 먹느냐"라며 질문을 던지고 김생민이 답한다

"생수 사다 먹기 시뮬레이션 중이며. 전에는 정수기를 썼는데 어떤 것이 더 합리적이냐를 알아보는 중이다"

"아내에게 서울시 '아리수'를 끓여먹자 했다가 욕먹었다. 그만하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 바다를 만든다.
연예인 대표 절약가로 알려져 데뷔 25년 만에 지금 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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