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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 체포, 검찰, 정치공작 의혹


검찰은 이명박 정부시절

국가정보원의 지나친 국내 정치공작 의혹에 중심에 선 인물 추명호 전 국장을 17일 새벽 긴급체포했다는 소식이다

27일 검찰에 소환되었다.
검찰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시대에 국가정보원의 국내 정치공작 의혹의 중심에 있는 추명호 전 국장을 17일 새벽 긴급체포했다.
17일 연합뉴스 정보에 의하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 수사팀이

추 전 국장을 전날 오전 소환 조사 중

오전 2시 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과

정치관여 혐의 때문에 긴급체포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구속영장을 청구 예정이다.

과거 그는 2차장 산하 부서 일을 할때

여·야 정치인 공격

연예인 문화인에 대한 블랙리스트을 만들었다

사법부 공격 지시

여러 정치공작을 명령했다.

또한 ‘박원순 제압 문건’을 만들고

박원순 서울시장 공격 명령까지 했다.
추명호 씨는 박근혜 정부 시대의 비위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받을것이다.

추 전 국장 과거 박근혜 정부 시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측근이었으며.

국정원 개혁위에 의하면, 추 전 국장이

우 전 수석의 측근으로

2014년 8월 시작으로 국정원 안에서 ‘최순실 전담팀’을 담당했다.

그는 정윤회는 깃털에 불과해 진짜 실세는 최순실’이라며

첩보 내용을 170건 작성했다..

그는 고의로 첩보들을 국정원장 알리지 않았다

추명호는 대한민국 전 공무원. 육군사관학교 41기 출신이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그리고 과거 국정원 불법 도청 사건에 관여된

국가정보원 제8국의 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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