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고기,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58회 다시보기 재방송

돈스파이크고기,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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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돈 스파이크 스타일 세숫대야 냉면에 ‘기막힌 감탄’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차원이 틀린 고기를 선보인다.

박수홍, 통째로 잡고 먹는 고기에 무아지경 ‘장갑 필수’

15일 방송편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돈스파이크의 집을 방문한 박수홍, 윤정수가 화제다.
돈스파이크가 큰 생고기를 손수 요리 양념한다.

소금 후추로 간을 만들고 트러플 오일

올리브 오일을 올린다.

마음에 드는듯 "먹음직스럽지 않냐"고 말하고

거대한 생고기를 불판에 요리하려든다.
불판에 송로버섯 오일 버터를 추가해 생고기에 올린다.

스스로의 노하우가 큰 고기 장인의 본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탄한다.

이를 보던 윤정수가 너무 좋아했고 박수홍또한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고기 장인인 돈스파이크가 칼로 먹기 좋게 자른다.

칼집으로 맛깔스럽게 보이면서 18분 간 요리해 구웠다.

굽는 도중에 버터가 들어간다.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이

"정말 살이 제대로 찌겠다"고 시식 준비를 한다.
돈스파이크가 잘 고기를 구웟다.

육즙을 유지하는 옆면 익히기 공략을 보인다

목장갑을 낀 채 미소지으며 고기를 입으로 뜯기 시작한다.

대박~

박수홍, 통째로 잡고 먹는 고기에 무아지경 ‘장갑 필수’

박수홍과 윤정수는 나이프를 쓰지 않고 장갑을 건네주는 돈 스파이크에 의아해하다가 곧이어 무한 고기 흡입을 하기에 이른다.

다시보기 재방송

♥ 생후 563개월 박수홍
절친 돈스파이크 하우스에 방문한 박수홍과 유방정수!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大식가 돈스가 준비한 초대형 스테이크?!
백과사전만한 스테이크를 통으로 굽기 시작하는 돈스와
'저걸 다 먹어야 한다니'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식사를 기다리는 두 남자!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개념 돈스식 먹방 대공개!

♥ 생후 597개월 김건모
'국내 최단기간 최다 음반 판매량'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오른 김건모,
이번엔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다?!
상상초월! 황당무계하기까지 한 이색 기네스에 과감히 도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는 쉰건모!
그런 건모를 돕기 위해 김종민과 빽가까지 힘을 더하는데!
'원조 신기록 제조기' 건모는 과연 이번에도 신기록 달성을 할 수 있을지

♥ 생후 531개월 이상민
아끼는 모피 코트까지 선물로 챙기며 어디론가 향하는 상민!
그런데~ 바로 옆집으로 향한다?!
입구서부터 범상치 않은 명품 자전거가 기선을 제압하는데!
옆집 주인의 정체는 바로~ 부자(?) 동생 래퍼 도끼?!

어마어마한 120평대의 최고급 럭셔리 하우스에 입이 쩍~
가정집에 야외 자쿠지는 물론! 심지어 고양이 전용 방까지 있다고?!
1/4 하우스에서는 벽에 가려 볼 수 없었던 미지의 공간!
상민도, 엄마들도 “대박!” 외치게 한 벽 너머의 모습은 과연?

돈스파이크는 손님을 위해 그만의 비법이 담긴 최고의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큰 소고기 두 덩이를 보이며 돈스파이크는 빨리 자신만의 비법으로

육즙이 신선한 초대형 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입니다.
돈스파이크는 공들여 만든 스테이크를 목장갑을 착용해

두 손으로 들어 뜯어먹는 믿기힘든 만화에서 볼법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똑같이 먹는 방법을 따라한 윤정수와 박수홍 또한

"맛있다"고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윤정수와 박수홍은 질문을 덙비니다

"왜 이렇게 뜯어먹는 것이냐"며 묻자

돈스파이크가 똘망한 표정으로

"닭 다리도 들고 뜯고 등갈비도 들고 뜯는데 왜 스테이크는 썰어 먹느냐"자신의 먹는 방법을 전수합니다.
"고기를 움켜쥐고 뜯는 기분도 있으며

잘라놓으면 육즙이 마른다"그래서 뜯어먹는 스테이크를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이상민의 엄마는 이를 보다가

"저렇게 한번 구워 먹어봐야겠다"며 돈스파이크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날 방송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닐슨코리아 20.8%의 시청률로 인기를 구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