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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세이두 프랑스 배우, 웨인스타인에게 당해


할리우드 유명 영화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은

성추문 파문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배우 레아 세이두는

웨인스타인한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다.

레아 세이두의 말에 따르면 ‘웨인스타인이 자신에게 달려들었던 밤

자신을 스스로를 지켜야 했다’고 자신의 성추행 피해 경험을 전했다.

레아 세이두가 고백한 글에는

“처음 하비 웨인스타인을 만알때 그는 매력적이며,

재미있고, 영리했으나 매우 거만했다”

“그는 나와 술을 마시고 싶다고 해서 그날 밤 약속을 잡아야 한다고 고집한다”

“그의 호텔 로비에서 만나고 젊은 여성 비서가 같이 있었다”

“저녁 동안 그는 술을 마시며 나를 마치 고기부위를 보듯 응시했다.

나한테 역할을 고려해줄 것처럼 말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실 그의 속내는 성관계를 가지려 자신의 권력을 이용했다”

세이두는 “그가 호텔방으로 초대했고 같이 올라갔다”

“곧 비서가 떠나 둘만 남았고 그는 자제력을 상실했다"
세이두의 말에 따르면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하다

그는 갑자기 달려들고 키스를 하려고 했다.

나는 스스로를 지켜야 했다, 그는 덩치가 커서 온 힘으로

강력히 저항했으며”

“그의 방을 나가며 매우 역겨움을 느꼈다”고 기억한다.
세이두 말고 웨인스타인의 성폭력을 당한 프랑스 여배우에는

에마 드콘도 있었다.

드콘이 뉴요커지에 2010년 파리 호텔 방에서 세이두와 똑같은 방법으로

웨인스타인한테 당했다고 주장한다

캐스팅을 이용해 방에서 이야기를 하다 성관계를 요구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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