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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이 외국인 교환 학생 차로 태워 모텔서 성폭행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기동대 소속의 순경이

영국 국적으로 교환학생을 성폭행한 사건이다

현재 이 순경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홍대에서 8월 20일 새벽 5시 귀가 하던 영국 학생을

집에 데려다 준다며 자기 차에 태우고 모텔에가 투숙한것이다.

교환학생은 순경으로 부터 성폭행 당했다고 경찰에 고소를 했다.
하지만 가해자 순경의 입장은 자신은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중이다

혐의를 강하게 부인 중이라고 한다

경찰이 가해자 순경을 직위해제한뒤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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