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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임하룡, 개그맨


 '사람이 좋다'이번 방송편에서 임하룡은 데뷔 36주년을 맞는다.

지금도 배우 코미디언으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24일 오전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임하룡의 일상이 소개된다.
임하룡은 부산코미디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코미디언 시절을 생각하면 "일 중독이었다. 20년 동안 일을 한시도 안 쉰 적이 있다. 매일 회의하고 아이디어 짜는 게 정말 행복했다"며 "불러만 주신다면 현장에 자주 나가고 싶다"고 아쉬워움 표했다.
'변방의 북소리'에서 함께 호흡한 심형래를 향해

"심형래군 어머님께서 날 싫어하셨다. 내가 너무 많이 때렸다. 내가 맛있게 잘 때린다"전했다.
박수홍과 김국진이 '감자골'사건깨 자신의 편에선 임하룡한테

감동 고마움을 표했다.

박수홍이 방송에서 "당시 '얘네 말도 들어보고 무릎을 꿇리든 해야 할 것 아니냐'고 우리 편을 들어주셨다. 정말 천군만마같았다"고 기억했다

김국진 또한 "어떤 사람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지지 않냐. 제게 물어본다면 전 언제나 주저없이 임하룡 선배를 꼽는다"임하룡에게 존경을 표했다.


다시보기 재방송


개그맨들이 꼽는 최고의 선배, 그 이유
1981년, 등장과 동시에 재치 있는 입담, 화려한 춤사위로 눈과 귀를 사로잡은 사람 이 있다. 바로 코미디언 임하룡이다. 다이아몬드 춤, 빨간 양말, “이 나이에 내가 하 리?”, “일주일만 젊었어도!”, “쑥스럽구먼.” 등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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