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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육회비빔밥,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서 사천 육회 비빔밥의 달인을 소개했다. 또한 달인이 자랑하는 비법도 공개한다.
18일 방송편 SBS ‘생활의 달인’에서 사천 육회 비빔밥 달인

주순희 40년 경력 71세를 소개한다.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가게.

이곳 가게의 비빔밥이 자랑이다.

무려 40년 동안 이 고장에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육회 비빔밥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보는것부터 남다른 육회 비빔밥이다 그 탄생의 배경도 주목맏는다.
육회 비빔밥의 대표인 육회의 특별 숙성과정이 특징이다.

먼저 고기 육질을 연하게 만들기 위해 울외 비듬나물을 같이 찌고

다진다 고기 누린내를 잡기위해 생강과 대추를 넣은뒤 끓여 물을

섞는다 고기를 숙성시키기 위함이다.
완성한 고기와 합해지는 양념장은 찹쌀풀 이아닌 고구마 그리고 밥을 사용해

찰기를 높인다 백년초 꽃을 우린 물을 넣고 맛깔스럽게 만든다.
최후의 단계로는 양념장을 같이 넣은뒤에 물에는 고들빼기

말린 칡을 사용해 구수함을 맛볼수잇다.
주소는 ‘진남식육식당’

경남 사천시 곤명면 정곡리 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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