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마부키 사토시,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영화 오쿠다 타미오가 되고 싶은 Boy와 만나는 남자 모두를 미치게 하는 Girl

츠마부키 사토시, 미즈하라 키코

일본영화 ‘오쿠다 타미오가 되고 싶은 Boy와 만나는 남자 모두를 미치게 하는 Girl ‘9 월 16 일 개봉예정의 주인공 츠마부키 사토시,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패션 잡지 ‘anan’에 커버로 등장했다.
 ‘미즈하라 키코 i_am_kiko Instagram’를 통해 사진이 소개 되었다.

표지 사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i_am_kiko/?hl=ko

모친의 국적이 한국계인 일본 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미즈하라 기코(水原希子·27)가 SNS에

일본 네티즌들에게 혐한 테러를 경험했다.
일본 맥주 산토리는 7일 미즈하라가 연기한

‘더 프리미엄 몰츠’의 신작 광고 영상을 SNS에 소개했고

몇몇 네티즌들은 그녀의 차별 혐오 댓글을 적엇다.
일부 네티증이 회사의 SNS 계정 댓글에

미즈하라가 자이니치는 한국계라는 이류로 모델로 쓰면 안된다고 한다.

인종차별적 글이었다

산토리측의 입장은

캠페인의 취지와 어울리지 않는 트윗 글이 계속 나와 유감이다”며 힘들어하고 있다.
미즈하라는의 아버지는 미국인이며 재일한국인 어머니를 두었다.

미국이 고향이며 일본에서 생활해온 미즈하라는 세련된 외모로 인기를 끌었으며 왕성한 활동중이다.

영화 ’노르웨이의 숲‘에 출연했으며

’진격의 거인‘ 영화판에도 등장했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열애설도 퍼졌었디.
혐한 발언을 비판을 자제하라는 동료 연예인들의 목소리도 커졌다.

미즈하라는 트위터를 통해

“지금 세상에는 다양한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어느 나라에서 태어났더라도, 어느 나라에서 자랐더라도, 어느 나라에서 살고 있더라도 모두 지구인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나를 이해해 줄 사람이 이렇게나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챌 수 있었다”
“하루라도 빨리 이 세상의 인종이나 성별 등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세상 사람이 어디에 있어도 자신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우선 내가 나 답게 앞으로도 강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다”

“모든 싸움이 없어지는 것을 마음 속으로 빌고 있다”는 글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