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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 마지막 영업

인형의심장 2017. 5. 13.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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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 마지막 영업


‘윤식당’ 메인셰프인 윤여정은 요리에 대해서 강한 포부를 밝혔다.

윤여정은 점심도 먹지 않고 요리를 열심히 만들었다.

윤여정은 “영업하고 남는 것을 먹어야겠다”라며 “

‘이렇게 맛이 없는데 먹어줬구나’ 할 것”이라며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오늘은 간을 안 봤다. 왜냐하면 오늘은 자신감이 붙었다. 오만했다”

“초심을 잃었다”라고 해 다시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마지막 영업일을 이라서 윤식당 부근 가게의 이웃들에게 음식을 전해줬다


윤여정은 스웨덴 가족에게 불고기 누들 3개와 라이스 1개를 요리로 제공했다

윤여정은 스웨덴 가족의 테이블에 등장해 “난 윤식당의 셰프다. 맛이 괜찮냐”고 질문을 던진다.

스웨덴 가족의 답변은 “맛있다”며 만족감을 표했고

윤여정의 대답은 “나도 40년 전에 스웨덴에 가본 적이 있다”고 친근감을 표했다.

이를 지켜본 가족 중 한 사람이 “요리사를 보니까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정유미는 윤여정에게 “유명한 여배우라고 하지 그랬나?”라고 전하자

윤여정은 “그런 얘기를 해서 뭐하나?”라며 미소지었다


손님을 안심시키는 유명한 여배우 요리사의 1인극



새로운 꿈을 꾸게 해준 드라마 같은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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