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안나운서, 아내 진수정, 결혼, 부부 러브 스토리

김성주 안나운서, 아내, 부부 러브 스토리

김성주 아나운서가 파업중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전 방송에 출연했던 김성주 아나운서

아내 진수정씨의 러브스토리가 재주목 받았다.
2012년 2월 방송편 SBS 방송

'스타부부쇼 자기야'플 통해 김성주 아나운서 아내 진수정씨가 등장해 이야기를 했었다. 아내는 김성주와의 과거 연애시절을 털어놓았다.

처음 만남은 대학이었고 아내 진씨는 대학 졸업후

바로 취업을 했었다. 남편보다 직장인이 된 진씨가

"남편이 아나운서 시험 준비중에 6년 동안

뒷바라지를 했으며 데이트 비용도 다 냈다"고 회상했다.
또한 "일찌감치 자존심은 짐이란 걸 깨달았다" 생각을 전했다.
뒷바라지를 해온 김성주는 꿈꾸던 MBC 아나운서 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입사 1년 후에 "잠시 시간을 갖자"고 전했다.

아내 진씨가 "방송국에 입사한다면 즉시 결혼하자고 약속했으나,

소식이 없었다"며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회상했다.
방송을 통해 김성주가 "아나운서가 되고 여러 가지로 대우가 틀려졌다고 한다. 병원장 딸, 피아니스트 등과 소개팅을 했으며"

틀려진 환경으로 진수정과의 결혼을 미루는 마음을 가졌다.

방송에서 이봉원이 "애인 있다고 얘기 안 했군요?"라는 질문을 던져 당황하기도 했다.
진수정이 방송국 회사 동료들에세 자신이 김성주 애인인 것을 전했고 김성주와 결을위해 노력해 둘은 결혼에 성공했다 는 러브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