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드 2017, Allied , 2017, 브래드 피트

얼라이드 2017

줄거리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국의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과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는 독일 대사를 암살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을 수행하던 맥스는 치명적인 매력의 마리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무를 마친 두 사람은 런던으로 돌아와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어느날 맥스는 상부로부터 아내에 관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마리안이 스파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맥스는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함을 밝히지 못하면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아내가 스파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지만 사랑하는 아내의 모든 것을 의심해야만 하는 맥스. 72시간 내, 그는 그녀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영화 평가 후기 모음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배우 : 브래드 피트 마리옹 꼬띠아르 리지 캐플란 자레드 해리스
아 비행기 시동이 왜케 안걸려 짜증나게
모든게 다 거짓이었대도 사랑은 거짓이 아니었다
재미있게봤는데, 결말이 너무 급하게 끝나는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여주인공 심리를 좀 더 나타내줬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 영화는 꼭보세요..정말 후회없을겁니다. 배우들 연기부터 저메키스 연출까지, 오랜만에 꽉찬! 영화보고 나온 기분
브래드 피트가 원래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사람인지 처음 알았고, 이 영화가 이렇게 감동적일 줄도 상상도 못했다
한 편의 화보집을 본 것 같다. 마리옹 꼬띠아르 매력에 넋을 잃고 말았다. je t'aime
시사회로 두번 봤는데 또 하나의 인생영화 탄생~ 좋아하는 두 배우지만 연기짱! 잔잔함 속에 긴장감 고조 그리고 애절함이 너무나 절박하게 표현됐다. 마지막엔 눈물이 주룩ㅠㅠ 쉽게 가시지 않는 여운..
처음 쥬뗌므와 마지막 쥬뗌므는 천지차이. 마지막에 울었다
와우 개명작인데???
I am your mother ㅠ.ㅠ 이 말이 이렇게 슬프게 들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