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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콜 A Monster Calls 2016


줄거리

코너는 아직 어린 소년이지만 아버지가 곁에 없고 어머니도 암으로 몸이 아프다. 할머니도 그를 따뜻하게 돌봐주지 않고 학교에서는 다른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하지만 나무 괴물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코너의 삶은 차츰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영화 후기 평가

감독 :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배우 : 펠리시티 존스 리암 니슨 시고니 위버 루이스 맥더겔
똑같은 아픔을 격은 사람으로서, 위로가 됬고 공감했고 그리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같은 아픔을 가진 다른 분들도 이 영화를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기를..
소중한 사람을 떠나 보낸 이들을 위한 판타지.
마지막에 나무가 왜 그렇게 답을 요구했는지 알고 많이 울었습니다. 모성애는 정말 고귀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명작이네요.
꼭 끝까지 봐야함. 이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어느정도 나이를 먹어야 하는듯. 올해 본영화중 최고였다. ㅜ.ㅜ
이야기 전개와 풀어나가는 방식, 그리고 표현들.... 미쳤다 진짜.... 감독은 천재가 확실하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이 감독을 주목하라
비행기에서 봤는데 가는 내내 울었다. 나의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가 생각났다. 이런 깊이있는 한국 영화가 요즘 나오지 않아 아쉽다.
말하지 않음의 악몽을 끝내고 엄마를 보낸 꿈꾸는 소년의 성장기. 무겁게 흐르는 이야기라 많은 타켓층들에게 불편하게 받아들여지고 소외받을 게 아쉬운 명작.
아이 엠 그 루 트!!! ~ ~
몇몇분들은 영화를 보고 평점을 단건가? 잔잔하고 판타지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어린이용 판의 미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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