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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카페, 이혼, 전 남편, 사람이 좋다


배우 오승은의 새롭고 다른 인생, 제2의 전성기가 방송되었다.
10일 방송편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3년 전에 이혼 뒤 경산위치에서 카페를 운영중이며 두 딸의 엄마로 새롭게 살고 있는 오승은의 일상이 소개 되었다.
경산위치에서 2층 집을 개조한

1층은 카페를 운영하고 2층은 두 딸 친정 식구들과 같이 거주하고 있다.

바쁜 일에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고 커피 기계도 능숙하게 다룬다
 "지금도 쉽지 않다. 3년이 지났으면 카페 운영에 적응이 될법한데 지금도 어렵다. 커피 창업한다는 분 계시면 말리고 있다"

"아기들, 부모님과 같이 생활하다보니 2층을 올렸다. 엄마가 1층에 있으니 안정감이 있으니까"
 "두 아이의 엄마로서 그런 큰 결심을 내렸을 때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될까 고민이었다"며 이혼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지금도 이혼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많이 아프다. 묻어두려고 하는 편이다"

"빨리 극복하고 떨쳐내기 위해서 이렇게 멋있게 인생을 사는 엄마를 보여주고 싶다"
과거 오승은의 부모님은 과거 집을 팔아 딸을 서울로 대학진학 시킨다

오빠는 6살 어린 시절에 오승은을 돌봤다고 한다.

방송에서 오승은 가족의 사랑을 생각하며 눈물 보였다.
오승은은 배우로 복귀하길 바란다.

시간 내서 영화 대사도 일고

운동도 열심이한다.

"어쨌든 제가 돌아갈 곳은 연기자라는 걸 잘 알고 있다. 한 번도 놓은 적 없다. 제가 연기를 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다"

오승은 전남편 직업은 사업가이다.
코스닥 상장회사인 (주)쎄니트 대표이사이다
이혼의 공식적 입장은 '성격차이'라고 한다.
오승은 소속사에 따르면 "오승은이 남편 박모씨와 2년 전에 이혼했으며. 오승은 이혼이유는 성격 차이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결국 오승은은 과거 2008년 결혼을 했고

6년 정도 결혼 생활에 딸 2명이 있다.

이혼은 201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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