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홍석천, 용산구청장 출마선언, 무소속


용산구청장에 출마 하겠다는 배우 홍석천씨이 화제다

현재도 출마를 열심히 준비중이다

정당원이 아닌 무소속을 생각중이다.
홍석천은 용산구청장이 돼어 내 아이디어들을 갖고 내가 사랑하는 동네를 위해 일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2018년 6월 시루게될 지방선거 출마에 홍석천은

"내년 지방선거에 나갈지는 모르겠다. 일단 내 앞에 놓인 숙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의견을 보인다.
"정계에서 날 자주 찾아오기는 하는데, 그때마다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출마한다면 무소속을 고려중이다"

"내가 정당원으로 출마하면 그동안 구청장이 되기 위해 힘써온 사람의 기회 자체를 뺏는 것이다. 무소속으로 출마해 그 사람들과 경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홍석천의 출마 배경은

"한국사회에서 동성애자도 이렇게 잘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동성애자인 내가 선출직에 출마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