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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틸, 화장실 근무, 직원 내쫒는 매뉴얼


중견기업에서 직원을 내쫓을 방법에대해 매뉴얼을 마련해

퇴사를 종용한다고 한다.

이 기업은 이전 직원을 화장실 앞으로

근무하게 만들어 고용노동부로부터 시정조치를 받은 적이있다.
SBS보도에 의하면 철강제조전문업체 휴스틸이

작년 5월 부당해고 뒤에 복직 판결로

다시 일하러온 직원들이

퇴사하는 방법을 마련해 실행했다.

복직자 이름 그리고 퇴사를 유도할수있는 내용이

기록된 매뉴얼이 있다
이 회사에서는 양모 부장을 지방 공장으로 발령 했었다

그리고 직위 해제를 한다음 전산정보유출을 했다면서

해고한다는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진짜로 회사는 실행에 옮겼다.
또한 힘든 업무를 계속 반복 지시하며

이전 업무와 상관없는 생산 부서에 발령을 내기도 했다.
직위를 해제를 경험했던

양 부장의 SBS 인터뷰를 통해

회사는 자기를 조사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
이회사는 공식 문건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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