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 3년 뒤 2020년 출소

조두순, 출소 3년 뒤 2020년 출소

과거 화장실에서 8살이던 여자아이 나영이(가명)를 성폭행했던

조두순이 3년 뒤 출소 예정이다.
9년 전인 2008년 12월 11일.

경기도 안산의 한 교회 화장실 장소에서

등교 하던 8살 나영이가 조두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조두순이 8살 나영이의 목을 졸른뒤에 기절시키고 성폭행을 했다.
나영이는 생식기 항문, 대장 80% 손실 장애를 입어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
검찰은 과거 조두순에게 무기징역을 했으나

법원은 음주 때문에 심신미약을 이유로

아동성폭행범 조두순한테 징역 12년을 내렸다.
경북 청송교도소 독방에서 수감 하고 있는

조두순은 3년 뒤인 2020년 12월 감옥에서 출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