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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가맹점주한테 욕설, 따귀, 갑질


행상으로 시작 연 매출 4백억원대 로 커져

뮤지컬 드라마로도 제작된적 있는

'총각네 야채가게'로 유명한 이영석 대표가 '갑질 논란'에 빠졌다.
뉴스' 보도에 의하면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는 가맹점주들한테 욕설을 했고

심지어 따귀를 때힌 갑질이 논란이다.
또한 '총각네 야채가게'가 외부 모집말고

본사 직원들 중 선발한 가맹점 점주로 만들고.

월세 보증금과 권리금, 인테리어 비용 같은 목돈을 본사가 먼저 내주고

가맹점주가 갚아 나가야 한다.
전직 가맹점주의 말로는

"점주들 단톡방에  이영석 대표 말이 올라왔어요.

'나 이거 스쿠터 사줄 사람?'하면서 스쿠터

사진이랑 같이 올라왔던 걸로 기억해요. 사주는 것도 선착순이죠.

제일 처음에 손든 사람이 사주기로. 그래서 사 줬어요"라고 경험을 전했다.
또한 이 대표는 해당 점주가 먼저 선물의 사를 보여 자기가 비용을 보탰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직 점주에 따르면

"이 대표는 2주에 한 번 하는 가맹점주 교육때

'개XX야, 너는 부모 될 자격도 없는 XX야' 등의 욕설을 하거나 따귀를 때리기도 했다"고 한다.
이 대표의 주장은 "따귀를 때리기 전에 미리 사전에 다 짜고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점주들의 주장은

'똥개 교육'이라는 500만원 유료 교육도 있다고 하소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기 잘못을 전부 반성하고 시정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어떤 현직 점주들은 자기들은 갑질로 생각하거나 느낌을 받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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