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출연자 솜혜인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 해명, 인스타그램

아이돌학교 출연자 솜혜인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 해명

최근 인기프로그램 '아이돌학교 출연자 솜혜인은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받아 해명했으나

거짓말 논란이 불거졌다.
13일 '아이돌학교'의 1회 방송후

SNS에

"솜혜인으로부터 노래방에서 3시간 동안 맞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게시한 사람은

"노래방 아저씨가 구해주지 않았다면 계속 때렸을 것"

"정신과 다니면서 하루하루가 악몽이었다. TV에 제발 그만 나오면 좋겠다"
글의 내용이 진짜인지 논란이 일자

피해자로 주장하는 사람은 솜혜인과 나눈 대화 캡처 사진을 증거로 올렸다

사진에는 자기를 '혜인이'라고 한 사람이

"미안하다"

"일단 글을 지워달라"고 요청한 내용이다.
사건이 커지자 솜혜인이 직접 SNS를 통해

"저는 그 친구가 폭행을 당할 때 직접 폭행을 하지는 않았지만, 옆에 있던 방관자였다. 당시 그 친구에게 폭력을 가했던 친구가 욕을 할 때 두려움을 느끼고 옆에서 지켜봤다"고 기억을 회상했다.

"제가 있었다는 것만으로 그 친구에게 큰 상처가 됐을 것이기에 진심으로 깊은 반성을 하고 있다. 그 친구에게 잊지 못할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지금까지, 앞으로도 죄책감을 갖고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폭행 피해자는

"방관자라니 말도 안 된다"

"'네가 진심으로 사과한다 해도 날 때렸던 그 날의 기억이 나한테 없어지지 못한다는 걸 너도 알지?'라는 내 질문에 '알아'라고 해놓고 방관했다니. 사람 두 번 상처 주는구나"라며 솜혜인이 거짓말이라고 주장한다.
솜혜인의 SNS는 현재 비공개로 전환 되었다.
자진 하차했으며. 현재

거식증사유로 인해 하차 했다.

https://www.instagram.com/somh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