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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심슨, 가석방

인형의심장 2017. 7. 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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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심슨, 가석방


전 아내 살인 혐의때문에

기소돼 무죄 평결을 받았지만

스포츠 기념품 때문에 강도 납치 혐의 때문에

유죄 선고를 받아 9년 동안 복역한

미국 풋볼 스타 O.J. 심슨(70)이 가석방되 자유가 될 예정이다.
심의위원 4명 전원의 만장일치 결과로

심슨은 가석방이 결정되었다.
그는 자유의 몸이 되어 10월 1일 네바다 주 러브록 교정센터에서 나오게 된다.
과거 심슨은 2007년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호텔장소에서 동료 5명과 같이 스포츠 기념품 중개상 2명을 총으로 위협했으며

기념품을 빼앗다는 사건이다.

최고 33년형을 선고됐었다.
9년간 가석방 금지 처분 그리고

2017년까지 연속적인 의무 복역 판결이 내려졌다.
시간이 지나 심슨 형은 감형되어

형기는 2022년 9월 29일까지로 됐다.
심슨의 가석방 결정의 소감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심리에 출석한 동생 셜리 베이커 그리고 딸 아넬 심슨은 눈물을 보였다.
심슨은 과거 1970년대의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출신이다

하지만 1994년 전처 니콜 브라운과 연인 론 골드먼을 죽인 혐의 때문에

기소되었으며 긴 시간을 걸쳐 형사상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민사재판은 패소당했다.
미국 범죄사건중 매우 유명한 미제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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