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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장화, 장화 의전, 1시간 봉사, 수해복구 현장 복구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수해 복구 현장에서 봉사를 하며

장화를 다른 사람이 신겨주는 사진이 '장화 의전', '황제 의전'으로 비추자 논란이 되고 있다.
홍 대표는 수해를 당한 충북 청주의 된장·고추장 농장에 봉사를 갔다.
문제의 사진이 홍 대표가 혼자 스스로 장화를 신은게 아닌

다른 사림이 잡고 고정해준 장화에 발을 집어넣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다.
누리꾼들은 비난의 화살을 보냈다.
한국당 측은 홍 대표는 당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수해 복구 자연봉사 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홍 대표는 50여 분 늦게 도착했으며

복구작업 중 점심식사를 끝내고

1시간정도 돕다 돌아갔다.

전당대회에서 절감했던 행사비용 3000만 원을 수해복구에 쓰라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자원봉사 시간은 1시간 남짓이었다.
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해보는 삽질이라 서툴기 그지 없었지만 같이 간 당직자들이 일을 열심히 해주어 흐뭇하기 그지 없다"며 "(같은날) 청와대 들러리 회담에 참가하기보다 수해 현장을 찾는 것이 바른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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