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장어집, 족발짐 비위생 가게 국민청원

백종원의 골목식당 비위생 가게 국민청원

'골목식당'에 방송된

일부 비위생적인 가게들이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든다.

6월 8일 방송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뚝섬 골목 살리기 1편이 시청자들에게 소개되었다.

백종원이 족발집, 장어집의 위생상태를 보고 놀란다.

족발집이 양파망에 재료를 넣어 육수를 만들고

삼겹살을 냉동상태에서 해동하고

철판에 세팅한 고기들이 검정 비닐봉투에 담았다.

장어집 또한 잘 손질 돼있지 못한

장어를 이용해 요리를 만들며

냉동 고등어를 초벌한뒤

다음날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만든다.

이를 본 백종원이 화가나 "기본이 안 돼있다"

"저런 상태로 장사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어쩔 거냐.

인생 망친다"질타한다.

방송을 시청자들에 의해 6월 9일 오전 국민청원 보건복지 카테고리를 통해

'식약처의 대대적인 위생단속을 촉구합니다'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글 내용에는 '현존하는 자영업 식당들의 위생상태가 매우 심각하다며

"식약처의 대대적인 위생단속과 더불어 불시점검을 상시 시행해 줄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이다.

경고 뒤 개선이 안디며 적발되면 폐업 조치를 촉구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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