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폭행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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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청년들한테 길에서 집단폭행을 당한

50대 부부의 딸이 경찰 축소수사 의혹을 재기

재수사를 요청한 국민청원을 했다.
지난 4월 10일 밤 대구 동구 불로동 한 노래방 앞에서 일어났다.

청원인이 부모님이 집에오다 앞에서 오는

외제차 주인과 전조등 때문에 시비가 터진것이다.

전조등이 너무 밝아 꺼달라 했으나

차주가 욕설을 하고 멱살을 잡았고 싸움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의 중장에 의하면

부모님이 사과하고 보내달라고 했으나

폭행이 이어졌다.

이어 '치료비는 얼마든지 줄테니 죽을 때까지 때려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알렸다.

청원인에 따르면 경찰 수사가 잘 처리 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부모님은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한테

가해 차주에게서 술 냄새가 난다고 했으나

음주측정도 하지 않았다는것이다.

이어 "조사를 맡은 경찰관이 자기 결혼기념일이라며 사건을 빨리 마무리해야 한다. 건장한 남성들에게 왜 말을 붙이느냐며 되레 면박을 줬다"

"쌍방폭행으로 사건을 마무리하려 했다"고 한다.
"무차별적인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본 경찰관이 '쌍방이고 청년에게 사과하셔야겠네요'라고 말했다"고 해 분노를 일으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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