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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논개 듣기


아침마당’에 가수 이동기가 등장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 이동기가 근황을 알렸다.

또한 김학래와의 인연을 전했으며

“군 제대하고 서울에 노래하러 명동에 갔다.

하루에 500원 받고 한 달에 15000원 받고 노래했다.

김학래는 당시 쳐다볼 수도 없는 스타였다”고 회상했다.
이동기가 “밤 업소에서 처음 만났다.

나이가 들어서 스타가 된 줄 알고 형이라고 불렀다.

알고보니 동갑이었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돼서 41년이 됐다”고 밝혔다.
김학래가 “오래됐다. 저 친구는 한결같다.

인상을 보면 꼭 범죄라도 저지를 것 같다”고 친근감을 전했고

이어 이동기가 “김학래야말로 한결같다.

과거에 범법할 수 없는 위치에 있었는데 제가 인기 있을 때나 없을 때나 똑같이 대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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