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 이병헌 과거 협박했던 글램 출신 다희 근황, 인스타그램, 아프리카 방송 시작

이병헌 과거 협박했던 글램 출신 다희 근황

글램 전 멤버 다희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자
과거 배우 이병헌을 협박해

실형을 선고받았던 걸그룹 글램 전 멤버 다희는 현재

아프리카 BJ 활동하고있다.
다희가 지난 1일 ‘김시원’이란

이름으로 개인 방송을 했다.
다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프리카 BJ 활동 사진을 소개하며

게시한 글에 “처음 시작이라 긴장해서 많이 서툴고 부족할 것”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르바이트도 하고, 피팅모델 일도 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지냈다”

“그동안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친구들 도움을 받아 정식으로 개인방송을 하게 됐다.

제가 잘 되면 나중에 다 갚아야 한다”며 주위에서 도움을 준 친구들한테 고마움도 잊지않았다.
다희가 이병헌한테 경제적 지원을 요구했다

거절당한뒤 같이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린다며 협박 혐의로

2014년 9월 구속기소 됐었다.

다희와 모델 이모씨가 50억원을 요구했으나

이병헌이 경찰에 신고했다.
1심은 돈을 목적으로한 계획적 범행으로 판단

다희한테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었다.

2015년 2심 재판부가

“피해자가 항소심에서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피고인들이 6개월간 구금돼 있으면서

잘못을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감형을 했다.
글램은 2015년 해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