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세계 1위 미남, 인스타그램, 2017 미스터 인터내셔널 선발대회 우승

이승환 세계 1위 미남, 인스타그램

단국대 학생 이승환(23·사진)은

세계적인 미남 선발대회에서 우승으로 주목받는다.
4월30일 미얀마 수도 양곤 국립극장에서 펼쳐진

'2017 미스터 인터내셔널 선발대회'에 한국대표 자격으로

이승환이 참가해 우승에 오른다.

메이저 대회를 통해 우승을 이룬건 이승환이 최초다.
1일 인스타그램에 우승 소감을 게시했으며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의 행보도 관심있게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그동안 응원하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전 이승환이 "2017년을 돌아보며 제 자신에게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인가 물으면 저는 '2017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간 것이라고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 대회를 통해 피트니스 대회만 추구하던 저에게 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대회에 대해

"지덕체를 갖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알게되어 어떠한

금전적인 목적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대회를 통해 의리로

뭉쳐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성장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