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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가 피자, 알바 손님에 말귀 못 알아 X먹는 할배 비하 파문


경주에 위치한 피자가게가 손님에게

‘말귀 못 알아먹는 할배 진상’이라는 비하 영수증이 논란에 섰다.

논란이 커지자 이 피자회사가 사과문을 올렸다.
1일 어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경주의 한 피자집이 매주 수요일에 할인한다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피자가게에서 주문을 했다.

19,900원이라 할인해주는 것 아니냐 물으니

사장이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더라”라는 것이다.
“아버지는 잘 모르니까 더 할인되는 것 아니냐고 물어보셨는데

더 퉁명스럽게 할인한 것이라고 했다더라.

언짢으셨지만 어머니 드릴 생각에 사오셨고

며칠 전에도 피자를 사오셨는데 영수증에 어처구니없는 문구가 적혀있었다”고 다하소연했다.
영수증에는 배달주소란에 ‘8시까지 포장(말귀 못 알아 X먹는 할배)진상’이라는 믿기 힘든 글이 적혀있었다.
이 글이 인터넷에 알려지자

가맹점 본사 7번가피자는 직접 홈페이지에 사과를 올린것이다.
7번가피자의 사과문에는 “해당 가맹점의 점주님이 병환으로 입원해 일시적으로 근무했던 파트타이머 분의 실수로 벌어진 일”

“해당 파트타이머 분은 퇴사한 상태”라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지점의 점주님이 오늘 고객님께 연락드리고 찾아뵐 예정이며.

가맹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고객님께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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