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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구원파' 전도집회 녹취파일

인형의심장 2018. 5. 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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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구원파' 전도집회 녹취파일




jyp 박진영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

집회에 참석한 보도가 파장을 일으켰다.
또한 jyp의 주가도 하락했다.
2일 디스패치는 박진영이 지난 3월 21일 서울 역삼동에서

구원파 전도 집회에 참석 일주일 동안 전도 집회를 이끌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 집회는 배우 배용준 까지 참석했다고 디스패치가 보도했다.
이어 디스패치는 전도 집회에서의 박진영 녹취 파일도 폭로했다.

박진영이 영상을 통해

"부처님이 하신 거야, 조상님이 하신 거야, 이딴 식으로 말할 걸 아니까.

부처님이나 알라신이나 하나님이나 다 똑같아, 이따위로 말할 걸 아니까. 그래서 증거를 남겼다 이겁니다"라는 영상 내용이다.
또한 박진영 아내가 세월호 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조카라고 한다.

박진영이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구원파와의 연류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연관도 없다"

"제 신앙에 대해서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봤으나 여전히 무교"라 주장한것이다 하지만 디스패치는 박진영이 이번 전도 집회를 통해

"2012년 10월 새사람이 됐다.

논리적으로 성격에 항복했다"

"거듭난 건 2017년 4월 27일"이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박진영은 세월호 참사 때 무교라고 주장했던 당시도

구원파를 믿고 있었다는 내용을 디스패치는 꼬집었다.



https://www.dispatch.co.kr/127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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