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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즈하라 키코, 미투 폭로, 인스타그램


미투가 바다건너 일본 모델계로 퍼졌다.

1일 일본 유명 모델이 자신의 sns에 유명 남성 사진작가한테

성추행 피해를 고발 했으며

9일 다른 유명 모델이 이전 촬영장에서 경험한 수치스러움을 폭로했다.
일본 유명 모델 미즈하라 키코 27 水原希子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성추행 피해 사실을 알린 모델 카오리(Kaori)의 글을 공유하고

미즈하라가 “카오리가 오랫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만 해도 가슴이 아프다”

“모델은 물건이 아니다. 여성은 성적인 도구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미즈하라가 20대 초반 자기가 경험한

수치스러운 기억을 알렸다.

상반신 누드 광고 촬영 당시 광고주 업체 임원 20여명이 갑자기

촬영장에 나타나 원치 않게 알몸을 노출한 경험이다.

이어 “모두가 같은 인간”

“서로 마음을 주고 받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고 현재는 이글을 삭제했다.


https://www.instagram.com/i_am_k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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