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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1회 다시보기, 재방송, 줄거리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한혜진

유인영이 윤상현을 사이에 두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인다.
남편 김도영의 첫 사랑 신다혜를 만난

남현주의 장면이 그려졌다.
신다혜가 "김도영 씨가 언니 고생 시켰나 보다.

마음고생, 돈 고생. 김 선배 바람 같은 거 안 피지?"

"내가 왜 남현주 씨를 만나러 왔을지 궁금하지?"라고 질문을 던진다.
남현주가 "김도영 씨가 보고 싶어서 온 거면 직접 만나봐"라고 전한다.
신다혜 또한 "아직도 자신 있다? 만나봤자 그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이야"라며 묻자

남현주가 "이런 말 오가는 거 알았다면 너 만나러 안 올 거야.

김도영 전화번호 알려줘?

아니 내 번호 알면 그 사람 번호도 알겠지.

나 너한테 미안한 마음 눈곱 만큼도 없어"라고 냉냉한 내도를 보인다.
신다혜가 "남의 남자 뺏어갔으면 최소한 미안한 마음은 가져야"라고 되받아 친다.
남현주가 일어나자 신다혜가

"나 김도영 뺏으러 왔어"라고 발언해 남현주를 불안에 몰아 넣는다.


한혜진, 뇌종양 재검사 앞두고 커지는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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