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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빈 불새 영화 감독, 미투 가해자로 입건, 근황


부천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당시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
이전 성추행을 당한 여성의 미투 폭로 뒤 수사 선상에 선

영화감독 출신 김영빈(63)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이 경찰에 입건된 소식이다.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 김 전 위원장을 불구속 입건한 것이다.

사건은 김 전 위원장이 2013년 10월 부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사무실 자리에서 영화제 전 프로그래머 A(39·여)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다.


김씨는 '청바지가 예쁘다'고 하며

사무실에서 엉덩이를 만졌다"고 주장한것이다.

하지만 김 전 위원장이

"당시 혁대 부분을 손으로 '툭' 친정도였다"

"그런 의도는 없었지만, 기분이 나빴다고 하니 당시 사과했다"고 밝혔다.


피해를 주장한 A씨는 2003년 부천국제영화제 조직위에서 일하다

2016년 9월 퇴사 직전까지는 프로그래머로 일을 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피의자를 최근 소환해 조사한 뒤 입건했다"

"다음 주께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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