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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정대선, 결혼


정대선이 결혼식 때 노현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시했다.
정대선이 2006년 8월 노현정과의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노현정에 대한 애정을 가득 전했다.
"내 옆에 있는 소울 메이트 노현정을 사랑합니다.

노현정은 만나면 만날수록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아끼고 잘 살겠습니다"라는 고백을 전했다.
노현정이 ‘스타골든벨’ 마지막 녹화때

정대선 사장을 이야기하며

"디저트를 먹는 도중 결혼해줄래?"라고 프로포즈해서

"좋다"고 답했다.

"그는 내가 의지할 대상이다.

남자다우면서도 자상하고 섬세한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BS&C) 사장와 결혼했던 노현정(39) 전 KBS 아나운서는

20일 고(故) 정주영 회장 17주기 제사에 모습을 보였다.

정 명예회장의 기일이 3월 21일이지만

제사를 하루 전날 한다.
노현정의 남편 정대선 사장이

정주영 명예회장의 4남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

3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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