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합성사진 유포자 꼭 찾을게요, 팬카페에 "사랑하는 엘비스"

설현 합성사진 유포자 꼭 찾을게요

AOA 설현이 합성 사진 유포에 대해 글을 올렸다.
설현이 3월 20일 AOA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랑하는 엘비스"의 글을 게시한다.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할까요?"

"마음 아파하고 있을 것 같아서, 무슨 말이라도 해줘야 할 것 같아서 왔어요"라며 팬들을 위로한다.
"회사에서 말했듯이 제작 및 유포자를 꼭 찾을 거고요

이후에 또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볼게요"라고 대응에 대해 이야기 했다.
설현이 마지막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고 하는 건 너무 큰 욕심인 거 알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라고 하며 글을 끝냈다.

소속사 FNC 측이 19일 설현의 합성자신 유포에 관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알렷다.

설현 팬카페 글 전문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할까요? 마음 아파하고 있을 것 같아서, 무슨 말이라도 해줘야 할 것 같아서 왔어요.
회사에서 말했듯이 제작 및 유포자를 꼭 찾을 거고요, 이후에 또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볼게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고 하는 건 너무 큰 욕심인 거 알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