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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크레인 사고, 용인 32m 크레인 버스정류장에


경기 용인 오피스텔 공사현장의 이동식 크레인이 쓰러져

버스정류장에 쓰러져 자칫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뻔했다.
16일 오후 2시 5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오피스텔 공사현장

높이 32m 이동식 크레인이 5t짜리 철제 H빔을 들던중

무게중심이 무너져 뒤로 넘어진다.
크레인은 가까운 버스정류장을 덮쳐버린 아찔한 사고다.
무사히도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없없다.

크레인을 운정하려는 기사 A(40)씨가 타고 있었지만 무사하다.
경찰은 크레인 기사 A씨 등 공사 관계자에게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안전조치 위반 사항을 찾으면

형사 입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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