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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폐쇄, 환경 정화


보라카이 섬에는 우리나라 관광객과 세계적으로

한해 2백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휴양지다 최근

환경오염으로 폐쇄한다.
두테르테 대통령에 따르면 "보라카이 섬을 폐쇄할 것"

"이 섬은 시궁창과 같으며 쓰레기가 겨우 해변에서 20m 떨어진 곳에 있었다"고 우려했다.
이런 문제의 원인이 보라카이에는 하수시설이 제대로 없기 때문이다.
불법으로 하수관을 설치 오염된 물을 바로 바다로 내보낸다.

하얀 백사장이 녹조로 뒤덮였으며

산호들이 보였던 깨끗한 바닷속이 냄새가 난다.
또한 많은 관광객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간다.

섬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는 방안을 펼칠것이며

비수기 6월~9월에 폐쇄해 환경 정화 사업을 개시한다.
위생 표준 지키지 않은 시설을 폐쇄

쓰레기 배출 정책 하수처리 시절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임성은이 필리핀 보라카이섬에서 운영하는 스파도 걱정이다.
임성은이 이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를 통해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에 대해 소개했었다.
스파는 보라카이에서 제일 큰 규모이며

11동의 단층 건물로 동마다 개인 풀장이 존재하며

80여 명이 넘는 직원도 거느리고있다.
임성은이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화 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지금 당장은 지점의 세부적인 서비스까지 제가 직접 체크하기에는 역부족일 것 같아서 거절했다”는 입장이다.
필리핀 정부가 보라카이 섬의 환경 정화를 목적으로

일시적 폐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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