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 금메달, 결슬 1차 실수, 인스타그램, 경기 다시보기, 재방송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 금메달, 인스타그램, 경기 다시보기, 재방송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 미국 대표가 화제다.
클로이 김이 1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을 통해

벌어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3차 준비중

자신의 sns에 글을 전했다.
긴장된다거나,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각오가 아니며

'배고프다'라는 게시물을 전했다.
클로이 김이

"아침에 샌드위치 다 안 먹은 게 후회된다.

괜히 고집부렸다. 이제야 배가 고파서 화가 난다"는 소녀다운 생각을 전했다.
'hungry+angry'는 '배가 고파서 짜증이 난 상태' 새로운 단어다.
10대 소녀 스러운 생각과 글이다.
경기에서 연속 1천80도 회전 으로 성공해

98.25점을 얻어 금메달이 확정 지었다.
2위인 류지아위(중국·89.75점)를 많은 점수로 누른

값진 금메달이다.
2000년 4월 23일 태어났으며

혜성처럼 등장해 동계올림픽 사상 두 번

2000년생 금메달리스트로 올라선 클로이 김이

전날 예선 중에 짬을 내어 SNS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https://www.instagram.com/chloekimsnow/?hl=ko

경기 다시보기 재방송

[영상][여자 하프파이프 결승 1차] '긴장했나'…'클로이 김 라이벌' 아쉬운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