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남편, 사람이 좋다, 배우 김기환

허영란 남편,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에 허영란은 남편에 대한 사랑을 소개한다.
21일 방송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배우 허영란 남편이며 배우 김기환이 소개되었다.

두 사람이 2년의 열애로 사랑을 키운뒤

2016년 결혼을 했다.
김기환이 방송에서

“나를 허영란의 매니저로 아는 분도 있고

남편이라고 하니까 뒤에서 ‘재벌이다’라는 말도 하시더라.

뿌듯했던 적도 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허영란이

“우리 신랑 가치로 보면 재벌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이 사람의 끼와 능력을 인정하고 믿는다.

그럼 난 재벌이랑 결혼한 것이 맞는 것 같다"라고 남편을 칭찬했다.
과거 허영란 남편 김기환이 '올드스쿨'을 통해

허영란과 연애에 관한 사실을 알렸다.
허영란이 남편 김기환이

"허영란에게 마음은 있었는데 제가 먼저 대시하기엔 좀 차이가 있었다"고 전했으며
또한 '허영란이 먼저 만나자고 대시했을 때 느낌이 어땠냐'는 물음에

"죽고 싶었다.너무 좋아서.

하늘을 나는 기분이 이런 기분이구나 했다"고 전했다.
김기환이

"허영란은 여전히 천사다. 지금도 죽고 싶다.

아침에 눈뜨면 깜짝 놀란다"며 사랑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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