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연극배우 남편, 출구 없는 매력을 가진 ‘허영란 남편’ 최초 공개!

허영란, 연극배우 남편

배우 허영란은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연극 배우인 남편을 소개했다.
16일 방송편 SBS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허영란-김기환 부부가 모습을 보여 화제다.

후포리 마을에 두사람은 방문했다.
김기환에 대해 MC이 "굉장히 이국적이다.

이상순과 닮았다"고 느낌을 전했으며.

허영란이 김기환에 관해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대전의 이상순'이라고 자막을 넣었다.
두 부부는 결혼한 지 1년이 약한 지났으며

'자기야'의 열혈팬이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이 남재현의 장모에게 꽃을 준비한뒤에

후포리 집을 방문했다.

장모를 찾은 허영란이 "너무 뵙고 싶었다"고 전하면서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김기환이 "한국 사람 맞냐?"라고 남재현 장인의 질문을 받자

웃음을 지었고 그는 허영란에게 "얼굴로 꼬셨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남재현한테 허영란이

"제가 먼저 신랑한테 사귀자고 했다. 연애하면서 봤더니 이 남자다 생각이 들었다"며 "처음에 봤을 땐 노는 남자 같았는데 그게 아니라 반전이 있었다. 실제로는 조용하고 묵직했다. 볼매(볼수록 매력적)다"라고 남편의 기분을 맞춰줬다.

출구 없는 매력을 가진 ‘허영란 남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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