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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사진, 러시아 엘프


한국 문화 전파 공로 CICI ‘2018 한국이미지상’ 선정 받아
인스타그램 팔로워 60만명 스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온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22)가 16일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벌어진'2018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꽃돌상을 받아 화제다.
다닐로바가

"대학교를 다니다 기회를 얻어 한국에 갑자기 오게 됐다"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이미지상이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한국

이미지를 외국에 전한 인물 또는 사물, 단체에 주는 상으로 불린다.
다닐로바가 2014년에 sns에 올린

인스타그램에 찌개 먹는 사진을 알려 금방 유명인이 되었다

다닐로바는 예쁜 외모에

175㎝ 키이며

별명은 '러시아 엘프', '갓젤리나'(God + 안젤리나), '세젤예'로 불린다.


https://www.instagram.com/angelinadanilova/?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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