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 인터뷰, 엘르 2월호, 리틀 포레스트 영화

배우 김태리 엘르
'엘르' 2월호에 배우 김태리가 2월호 커버 화보를 장식했다.
공개한 커버 사진은 화이트 오프 숄더 셔츠를 입은

김태리가 장식했다.
김태리가 촬영에 임하며 밝은 느낌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터뷰에서 김태리가

“'1987'이 개봉하면서 '아가씨' 때보다 사람들의 칭찬을 덜 의심하게 된 것 같아요. 여전히 재능이 있다고 확신하지는 않지만, 아직 드러나지 않은 재능이 제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려고 해요”라는 배우의 마음을 전한다.

2월 개봉 혜정인 '리틀 포레스트'에 관해

김태리가 “영화에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제 얼굴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시나리오를 읽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특별한 드라마나 사건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이야기가 편하게 다가왔어요. 이 영화가 관객 분들에게 자신의 삶을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리틀 포레스트'의 줄거리는

시험, 연애, 취업등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혜원 김태리)가 고향으로 향해 어릴적 친구들과 사계절을 지내며

자신의 삶을 발견해간다.

개봉일은 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