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소연 신혼생활, 남편 이상우 가화만사성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소연 신혼생활

김소연, 신혼 6개월 차 신부의 고백 “이상우, 소탈한 모습에 끌렸다”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에 대해 자랑을 숨기지 않았다.

14일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작년 6월 결혼한

김소연은 스페셜 게스트로 나왔다

김소연의 입담과 매력이 어머니들의 마음에 들었다

이어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만남 연애, 결혼, 신혼 생활을 전했다.
김소연이 이상우와 같이 과거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만났다.

드라마 촬영을 같이 하며 점차 호감이 생겻으며.

드라마 끝에 결혼식 장면을 함께한다
두 사람은 연애 7개월에 결혼했으며

짧은 연애로 결혼한 것에 대해 김소연이

"이상우가 드라마를 찍는 8개월 내내 같은 옷을 입었다.

연애할 때도 똑같았다. 그 모습이 허례허식도 없고 본인에 대해 자신감이 있어 보였다. 이런 사람이라면 평생 함께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소연이 이상우와 같이 신혼 생활 행복하게 지내고있다

인테리어 요리를 좋아하는 이상우는 김소연을 위하며 잘만들어준다고한다

김소연이 "이상우가 나를 위해 직접 5단 신발장을 만들어줬다.

스파게티를 만들어주기도 했는데 맛있는데 오래 걸린다"고 전했다

이상우와 자주 전화를 한다며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