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대상 BJ 윽박, 최고다윽박 수상 소감 눈물 아버지 어머니 언급, 유튜브 스타

아프리카TV 대상 BJ 윽박 수상 소감

BJ 최고다윽박이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화제다.
2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17 아프리카티비 시상식'이 펼쳐졌다.

수상식장에서 윽박이 남순, 보겸등과 같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따.
윽박의 수상 소감은

"저를 키워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그리고 이자리에 설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 합동방송하면서 많은 용기와 힘을 주신 다른 비제이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알렸으며
어머니한테 전화를 하기도하며 윽박이

"이 자리에 오면 어머니한테 전화를 드리려고 했다"고 사정을 전했으며
어머니와 전화에서 윽박이

"엄마. 자랑거리 만들었다. 엄마 자랑하라고, 내가 자랑거리 만들었다. 엄마 사랑해"라고 말하고 눈물을 보인다.. 윽박 어머니가 아들을 향해 "고생 많이 했다. 축하한다"고 전했다.

윽박이 이어 아버지 이야기도 했으며

"하늘에서 지켜보시는 우리 아버지. 아빠. 아빠는 십원 갖고 만 원 만드는 기술자였지, 나는 백만 원짜리 휴대폰으로 수억을 버는 더 대단한 아들"

"아버지 감사합니다. 시청자분들 고맙습니다"고 눈물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윽박은 아프리카TV 유튜브로 유명한 인기 많은BJ이며

자연인의 밥상 '자연인' 콘텐츠로 관심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