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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 수지, 라디오스타


박원이 부르는 'Rain'



라디오스타의 출연한 가수 박원이 화제다
20일 방송편에 ‘누가 내 귀에 꿀 발랐어요’ 특집편에서

솔로 가수 박원이 등장했다.
박원이 200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통해

대상을 받아 데뷔한다.

그뒤 2010년 정지찬이 만든 그룹 원모어찬스 맴버가 되어 활동한다.

앨범 원 모어 찬스를 통해 가요계에서 활약한다.

그뒤 솔로로 활동한다.
박원은 이전 이적한테 곡을 청했다가 거절당했다.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내가 곡을 받고 싶은 분을 정리했다.

이 중 이적 선배에게 가장 먼저 연락드렸다”고 전했다.

박원이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이던

이적과의 인연때문이기도 했다.
박원이 “‘안될 것 같다’고 거절당했다.

당시 노트에 ‘이적’이라고 작성했다.

예전에는 ‘당신처럼 되고 싶다’였지만

‘당신을 끌어내리겠다’로 바뀌었다”

“정준일 씨와 자주 보는데 ‘누구처럼 되겠다는 생각은 별로다. 끌어내리겠다는 마음으로 해야한다’고 조언하더라”고 전했으며

김구라가 “가요계에 민소희가 많네”라는 말로 웃음 바다를 만들기도 했다.
또한 가수 박원은 가수 수지에대해 이야기 했다.
이번 방송편에 가수 이문세, 이적, 자이언티, 박원이 초대되었다.

MC들이 박원한테

“얼굴보다 수지와의 콜라보로 유명하다”

박원과 수지의 듀엣곡 ‘기다리지 말아요’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이문세가 박원한테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이던데, 누가 먼저 제안했나?”라는 질문을 했으며

박원이 “수지 씨가 같이 찍어줄 수 있다고 해서 어떻게든 옆에 있는 그림으로 찍으려고 했다”

“그것만큼은 제가”고 답한다.
경청중이던 MC 윤종신은

“그러면 조회 수가 몇백만이 나온다”고 귀뜸하자

박원이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다시보기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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